소매판매 보고서는 또뭐야??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반갑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소매판매 보고서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매판매가 무엇인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의 글을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소매판매 수치는 미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데이터이며, 그 발표는 해당 월에 가장 시장을 크게 움직이는 지표중 하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 달 13일 즈음에는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8시 30분에 데이터가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소매 판매 보고는 미국 경제의 현 상태를 잘 반영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는 월별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보고서만큼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않지만 미국 통화 정책을 고려 했을때는 연준에서 가장 자세하게 살펴보는 데이터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소매 판매보고서는 무엇일까?

 

소매판매 보고서는 식음료 상점에서 주유소에 이르기까지 13가지의 주요 소매점의 매출을 반영한다고 한다.

보고서의 주요 소매점은 무엇인지 확인 해보자.

1. 자동차 부품 딜러 : 20.6%

2. 식음료 상점 : 12.80%

3. 일반 상점 : 12.60%

4. 식당 및 주점 : 11.70%

5. 주유소 8.2%

어떤 항목이 가장 변동성가 심한지 알고 있는것이 중요하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자동차,가솔린, 그리고 식품 가격은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원 상품의 근본적인 가격 변동에 영향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해야 할 부분은 소비자의 신뢰에 영향을 끼치고 소비자 지출도 줄어들게 만들 수 있는 정치적인 불안, 고유가, 그리고 악천후 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 보고서의 해석은 무엇일까?

 

보고서 자체는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2~3가지 핵심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있겠습니다. 데이터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머릿기사로 발표되는 수치인 소매 판매 전망치 그리고 이전 보고서의 수정치이라고 합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지출이 늘어나는 휴가철에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에 불확실성이 보다 많이 포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당 기간에 데이터 발표는 크게 수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소위 통제군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통제군은 자동차 딜러, 건축자재 소매점, 주유소, 사무용품점, 이동식 주택, 담배 가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제외한 모든 매출이다. 이렇게 여과된 수치는 소비자 지출을 가늠하는것 보다 정확한 방법이며, 소비자 지출은 미국 GOP의 큰 부분이라고 합니다.

중고차와 가솔린 등 다른 데이터는 소매 매출 수치에서 변동성이 가장 큰 소매 수치를 배제를 한다고 한다. 이것은 통제군 수치에 대한 대안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한다.

미국의 소매 매출 보고서를 활용해서 거래를 할때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발표되는 지표들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준비한

트레이더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도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소매판매 보고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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