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핑은 무엇인지 알아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플리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플리핑이란?

 

플리핑은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변동성이나 불안정성을 초래하는 주문을 입력하거나 거래하는 행위로 정의가 된다고 합니다.

 

플리핑 주문에는 보통 두 가지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공격자 주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격자 주문은 주문장에서 대기 중인 하나 이상의 주문과 같은 가격의 새로운 주문이라고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거래자가 같은 가격에 매도 주문에서 매수 주문으로 플리핑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시장규제부서는 시장 참가자들의 시장에 대한 의견이 바뀔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플리핑 활동은 시장을 교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드리면 시장 참가자가 각기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기에 충분한 플리핑 주문( 특정 가격 수준에 거래장에 있는 전체 물량을 소진하고 새로운 최선의 매수 호가나 매도 호가를 형성하기에 충분한 물량)을 반복적으로 제출할 경우에 시장의 질서 있는 거래 수행이나 공정한 거래 집행을 교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플리핑행위 판단하는 방법은 ?

(규정 575에 위배되는지를 판단하는거에 있어서 시장규제부서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를 해야됩니다.

 

1. 다른 시장 참가자들에게 미친 영향

2. 가격 변동

3. 여향을 받는 시장들과 관련 시장의 시장 여건

4. 해당 시장 참가자의 관련 시장 활동

5. 해당 플리핑에 기존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의 깊이에 비해서

큰 규모의 주문 취소가 개입됐는지의 여부를 확인

 

반복적인 플리핑 주문이 시장의 방향성을 반복적으로 뒤집었는지의 여부 ( 첫 플리핑이 시장을 매도/매수할때 유리하게 바꿔놓고 두 번째 플리핑이 시장을 매수/매도에 유리하게 바꿔놓는다고 합니다.)

※ FAQ

1. 시장규제부서는 CME그룹의 자기 매칭 방지 기능이나 다른 자기 매칭방지 기술을 이용해서 주문을 취소하는 행위를 규정 575위반 징후로 간주가 될까?

 

특정 주문을 취소하는 방식 자체가 규정 575를 위반한 지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 매칭 방지 기능을 시장 교란을 초래하는 형태로 이용하는 행위는 규정 575의 위반을 성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더나아가 대기 중에 취소된 주문이 애초 진실되지 않은 주문이였다고 하면 규정 575를 위반한 주문 입력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합니다.

2. 큐 포지션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문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가격 수준의 주문을 입력을하고 이후 시장 변화에 따라서 해당 주문들을 취소하는 행위는 허용일 될까?

 

시장 참가자들이 특정 가격 수준에 큐 포지션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시장 여건에 따라서 그 주문을 수정하거나 취소할려고 하면 취소할 수 있다는 사실들을 이해를 하고 있어야됩니다. 해당 주문들이 교란이나 오도를 목적으로 입력되거나 질서 정연한 거래나 공정한 거래 실행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행동했다는 다른 징후가 없는 경우에는 규정 575위반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플리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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