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업고용지수는 무엇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비농업공용지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선물 매매는 단순히 어떤 상품의 가격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이 아닌 현재와 미래 경제 흐름에 대해서 분석을 통하여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별마다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는 경제지표는 해외선물 거래에 있어서 매우 기초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비농업부문 고용지수 지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농업고용지수는 무엇인가?

보통 이 지표를 비농지표라고 표현을 합니다.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비농지표는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고용지표로 농축산업을 제외한 산업에서의 채용된 근로자들의 총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드리면 말그대로 비농업부문의 고용율을 말하므로, 농사짓는 분양빼고 나머지들에 고용자 수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집계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중요한이유 무엇일까?

비농지표는 현 경재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지표로서 비농지표가 발표되면 상당히 큰 변동성을 갖기 때문에 해외선물 매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알아야하는 정보 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경제가 순환되는 고리에서 중요한 축을 맞고 있는 고용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인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지표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미국의 경제 상황을 판가름할 수 있느 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용이 있어야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소비가 늘어어야 기업의 이윤이 늘어나고 기업의 이윤이 늘어나야 다시 고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선순확전고리라 생각을 하시면된다고 합니다. 이런 순환의 고리를 통해서 경제상황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비농지표는 시장의 방향성을 보는데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요즘같이 경기 부양시기에는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시가 상승을 해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경제가 좋지 않아야 저금리, 양적완화, 지원금 등의 부양책 도움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흐름으로 보면 최근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이 미국 나스닥의 상승 원인이 된 걸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비농업고용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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