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경제용어] 지급준비율은 무엇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개미왕 김성욱 2022. 6. 28. 13:34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트주제는 경제용어인 지급준비율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거시경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알아두면 세계경제의 거지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급준비제도는 무엇일까?

은행은 사람들로부터 예금을 받고, 이 돈을 가지고 투자 및 대출사업을 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은행은 주요 수익원에 대한내용을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은행이 사람들로부터 1,000억원의 예금을 받았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은행에서는 1,000억원을 사용해서 이익을 남기려고 합니다. 주로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이익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밖에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다수의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자기가 예치한 돈을 돌려달라고 은행에 찾았다고 가정을 하면 자그마치 100억원의 돈을 인출을 한다는 말입니다.

은행은 이미 1,000억원의 돈을 대출이나 투자로 다 빌려줬기 때문에, 예금자들에게 돌려줄 돈이 전무한 상태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은행은 사람들에게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뱅크런 사태가 되면 은행 입장에서는 공황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돌려줘야 할 예금을 모두 대출이나 투자로 빌려줬으니, 이들로부터 돈을 되돌려받아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리하게 채무자로부터 돈을 돌려받거나 높은 이율로 다른 금융기관에게서 돈을 빌리기도 하지만, 결국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파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은행들이 세계 경제대공황 사태때 뱅크런을 겪고 파산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은행이 파산하면 국가경제에도 큰 위협이 된다고 합니다. 은행에 예금이나 대출을 받은사람들은 모두 그나라 국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이런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급준비제도와 예금자보호법이라는 두가지 안전망을 설치하게 된다고 합니다.

 

※ 지금 준비제도 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전체 예금액 중에서 일정비율 이상을 중앙은행에 적립해야 하는 제도 이제도는 본래 고객에게 언제든지 예금을 돌려주게 하기 위한 고객보호차원에서 도입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금융정책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급준비율 = 은행이 중앙은행에 적립한 금액 ÷ 은행의 전체 예금액

A은행의 예금금액은 총 1,000억원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구의 지급준비율은 7%이라고 합니다. 이말은 즉, A은행은 1,000억원 중 70억원을 중앙은행에 현금으로 적립해 놔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나머지 930억원으로 투자나 대출사업을 벌인다고 합니다.

 

 

지급준비율과 경제와 관계는 어떻게 될까?

▶ 지급준비율 인상 -> 지급준비금 증가 -> 은행의 대출 여력 감소 -> 시중통화량 감소

▶ 지급준비율 인하 -> 지급준비금 감소 -> 은행의 대출 여력 증가 -> 시중통화량 증가

 

은행의 지금준비율을 인상하게 된다면??

 

예를들어서 지준율을 7%에서 10%로 인상하게 된다고 하면, 1,000억원을 가지고 있는 은행의 지급준비금은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은행이 굴릴 수 있는 돈은 93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시중에 풀리는 통화량이 약 30억원이 감소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통화량입니다. 경제시정에서는 통화량이 많아져야 소비가 원활이 이뤄지고 건전한 인플레이션효과를 발휘하게 되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의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국가경제력에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나라의 물가청책과 통화량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 지급준비율의 조절이 이런 역할을 담당하기에 제일 좋은 정책이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지준율을 조절해서 통화량을 조절하게 된다고 합니다.

 

※ 투자자인 우리에게 지급준비율이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급준비율 인상 -> 시중 통화량 감소 -> 주식&채권시장으로부터 자금 이탈 -> 투자시장 냉각

▶ 지급준비율 인하 -> 시중 통화량 증가 -> 주식&채권시장으로 자금 유입 -> 투자시장 활성화

 

결국 통화량이 많아지면 투자시장으로 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투자시장이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합니다.

반대로 지준율 인상으로 시중 통화량이 감소하게되면, 주식&채권에 투자했던 금액들을 회수해야만 하고, 결국 투자시장은 냉각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지준율을 인상하거나 인하한다는 뉴스가 뜬다고 하면 결국 주식시장에도 그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투자자입장에서 지급준비율 정책을 파악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투자전략을 좀 더 쉽게 수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지금준비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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