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브릭스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경제용어인 브릭스(bric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릭스는 무엇인가?
브릭스는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학국의 신흥경제 5국을 가르키는 용어이라고 합니다.
최초로 이 용어가 언급된 시기는 2001년이라고 합니다.
2001년 11월 당시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회장직에 있었던 짐 오닐의 더 나은 글로벌 경제 브릭스의 구축이라는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BRICS가 아닌 BRICs로 불렸지만, 이는 당시 남아프리카공학국이 빠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 국가만 언급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4개 국가의 앞글자를 따서 BRICs 라고 지칭했다고 합니다.
이 4개 국가들은 1990년대 말부터 급격한 성장을 통해서 신흥경제국가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짐 오닐은 이 BRICs 국가들의 성장속도가 이대로 지속이된다고 하면, 앞으로 50년 뒤에는 세계 경제대국의 순서가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브라질, 러시아. 순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 4개국은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막대한 인구, 풍부한 지하자원, 넓은 영토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늘 많이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4개국의 인구를 합치면 전세계 인구의 약 40%에 해당한다고 하니 이들의 내수시장 규모는 말을 안드려도 엄청 납니다.
그래서 이들 국가들의 엄청난 내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외국의 유수한 기업들은 현재까지도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2003년에는 브릭스 국가들의 채권이나 주식을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브릭스 그룹의 첫번째 공식 정상회담은 2009년 6월 16일 예카테린버그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당시 각 국가의 대표들로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 브라질의 룰라 다 실바 대통령,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회의에서 세계 경제상황을 개선하고 금융기관을 개혁하는 수단에 추점을 맞추었고, 앞으로 어떻게 4개국의 더 잘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 했다고 합니다.
남아공이 브릭스에 합류하게 된것은 2010년 이라고 합니다. 당시 세계 경제순위 31위에 해당했던 남아공은 지정학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로 평가받으며 브릭스의 공식 회원국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BRICs라는 용어는 BRICS로 변경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원자재값 폭락에 따른 BRICS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그런데, 영원할것 같았던 BRICS의 성장세는 2010년 이후로 꺾이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주된 이유는 바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산유국인 러시아와 브라질은 2014년도부터 시작된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의 셰일오일에 대항하기 위해서 OPEC에서 석유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했고, 공급이 많아지자 국제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우디나 UAE 등 중동국가들보다 석유생산단가가 높았던 러시아와 브라질은 이 사건으로 인해서 국가재정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도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2014년까지 7%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여왔던 중국이였지만, 경제성장률이 점점 떨어져 2015년과 16년도에는 각각 6,9%와 6,7%를 기록하면서 현재도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남아공과 인도는 그나만 선방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금 백금등의 광물자원을 수출하는 남아공도 원자재가격 하락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철광석 수출 세계 3위의 인도 또한 마찬가지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였던 도미니크 윌슨은 2011년 12월 내부 보고서에서 신규 노동력 공급이 줄면서 브릭스 국가의 성장 잠재력이 절정기를 지났다고 진단했다고 합니다. 최초로 BRICS를 언급하며 높이 평가하던 골드만삭스조차 BRICS에 등을 돌린 쎔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경제용어 브릭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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