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개미왕 김프로와 경제용어(수요탄력성, 신용경색, 양적완화,연방준비제도, 역모기지론)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프로입니다.
오늘도 경제용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역시나 아시는 분들 계시지만 모르는 분들 역시 많이 계시기에, 간단하게나마 안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수요탄력성 / 신용경색 / 양적완화 / 연방준비제도 / 역모기지론 입니다.
수요탄력성
수요탄력성(Elasticy of demand)는 가격 변화율에 대한 수요 변화율의 비율로, 가격 변화에 대한 수요 변화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가격 변화에 따라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변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지 나태내는 것이죠. 가격이 오르면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지고 가격이 내려간다면 수요는 증가하는 것이겠구요.
수요는 가격 뿐 아니라 소득의 변화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을 수요의 소득탄력성이라고 부릅니다.가격이 변화한 경우에는 수요가 크게 변화했을 때 '탄력적'이라 말하고, 수요의 변화가 크지 않다면 '비탄력적'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를 예시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수요의 변화가 크게 변화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일정선에 있는 생필품류와, 시기에 따라 또는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사치품이나 취미 등에 필요한 것들로 나눌 수 있겠죠?
신용경색
신용경색(Credit crunch)이란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 시장 자금 유동성이 원할하지 못한 상황을 말하는데요. 주로 대출자금의 회수와 신규대출의 축소, 금리 인상 등으로 신용경색이 발생한다고 해요.
신용경색은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하는데요.대출 규제도 심해지게 되면서 기업입장에선 자금 부족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 질 수가 있죠. 우리나라에서 IMF 이후 이 신용경색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했죠.
양적완화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는 금리 인하를 해도 경기 부양 효과가 나지 않을 때, 중앙은행이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국채매입 등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는 통화 정책이에요. 경제가 좋지 않을 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우선 금리를 낮추는 것인데, 금리를 낮추게 되면 돈 빌리는 입장에서도 이자가 낮아지니 덜 부담스러워지죠. 그런 식으로 소비를 늘리도록 독려를 하는 것인데, 요즘의 상황에서는 거의 금리가 0에 수렴하고 있어요. 이런 금리가 지속되다 보니 금리를 낮춘다고 해서 경제 활성화 효과가 미미하겠죠....
이 때 중앙은행에서 국채 매입이라던지,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성을 가지고 개입을 하는 거에요. 이렇게 양적완화정책을 펼치고 경제상황이 안정권에 들어서면 이 정책들을 조금씩 축소시켜나가는 것을 테이퍼링이라 해요. 양적완화정책 때는 중앙은행에서 빚이 늘어나는 셈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가 늘어나는 것이죠.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Fedral Reserve System) 국가의 통화금융정책을 수행하는 미국의 중앙은행제도로 연준 또는 Fed라고 말해요. 한국에 중앙은행으로 한국은행이 있는 것과 같이, 미국은 연방준비제도에서 통화금융정책 결정 및 수행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시키고 있는데요. 다만 다른 점으로 우리나라처럼 중앙은행 한곳이 통화당국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곳으로 나누어진 지역 별 연방준비은행과 관련 기관들을 묶어놓은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요.연방준비제도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운영하고 FRB의장이 총재의 기능을 수행해요. 1년에 8회 정기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역할이 있네요.
역모기지론
역모기지론(Reverse mortgage laon)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일정 기간에 일정한 금액을 연금식으로 지급받는 것을 말해요. 주택을 담보로 하고 금융 기관에서 일정액을 연금식으로 지급받기 때문에 주로 집이 있으나 별 다른 소득이 없는 노년 층이 많이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이후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갚거나 주택 처분권을 은행으로 넘길 수 있죠. 역모기지론은 이름에서부터 모기지론과 차이가 나는데요. 역모기지론은 매 일정 금액을 대출 받은 후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갚는 방식이구요, 모기지론은 주택을 담보로 목돈을 받아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상환하는 제도죠.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에 일부 은행에서부터 도입이 했으나, 집에 대한 생각과 상속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으로 미국이나 유럽권에 비해 활성화 되지 않은 제도에요.
이렇게 다섯 가지의 경제용어를 간단하게만 살펴보았는데요. 역시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추후에 세세하게 안내드릴게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프로였습니다.
※ HTS (Home Trading System)
해외선물옵션투자, 시작하고싶다
※해외선물옵션투자에 대해 알고싶다!
밴드
https://band.us/@clm333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고 정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pOgngGd
#해외선물 관련 초보자를 위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싶으시다면
https://clm22.tistory.com/ 해당 링크를 통해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