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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의 원칙이 무엇인가!(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개미왕 김성욱 2022. 9. 8. 11:11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손절의 원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생매매에 있어서는 심법(心法)은 모든 기법에 우선시합니다.

무엇 때문에 찾아서 헤매는가?  몇 년 동안 눈 빠지게 차트를

보고 공부를 하게 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중요한 것 은 심리 조절입니다.

제일 다스리기가 힘든 것은 탐욕과 미련과 조급합입니다.

탐욕은 조절이 가능하면 이미 고수입니다.

미련과 조급함을 떨칠 수만 있으면 달인의 경지에 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절(損切), Loss Cut)이라 함은 글자 보는 대로 손실을 적상 한 선에서 잘라내면서

거래서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기술적인 부분에서 사전적인 정의를 벗어나서

편의상 매매 시에 발생되는 여러 경우를 손절이라는 용어를 변형시켜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매매와 관련되는 기술적인 손절이란?

 

1. 익절(益切)

글자 그대로 적당한 선에서 이익을 취하면서 거래에서 빠져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익절 후에는 대개 엔도르핀이 

많이 분비되어서 기분이 좋아지며 혈색 또한 좋아지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의 경우 익절 후에는  그 달콤한 맛을 다시 보려다가 번 것을 그날의 수익으로 끝내지 못하며 손절에 손절을 거듭한 후에 참담한 손실로 당일의 거래를 마감하는 수가 대부분이다.

꿀 독에 빠져 죽는 파리 - 파생판에서 흔할 일입니다. 파리보다 못하면 되겠습니까.

마땅히 경계로 삼아야 할 일입니다.

2. 본절(本切)

진입을 한 후 장의 흐름에 대한 확신이 가지 않거나, 반대로 움직일 거라는 판단이 되면,

일단 진입한 가격에서 빠져나오는 경우입니다. 한두 틱 위나 아래나 모두 본절로 봅니다.

당연히 약간의 손실과 수수료가

손실로 잡히게 되면, 그리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낚시꾼은 밑밥 뿌리는 것을 아까와하는 법이 아닙니다. 밑밥은 던져 주라고 있는 겁입니다.

그러나 본질이건 뭐건 잦으면 다치게 됩니다.

시장의 물살이 강하고 빠를 때 에는 그 흐름을 몸을 깊숙이 묻어 두어야 합니다.

흘러서 하류에 닿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3. 손절(損切)

이 기술이야 말로 파생판에서 운명을 바꾸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손절만 하고 나왔어라도..." 흔히 많이 듣습니다.

손절은 결코 유쾌한 경험이 아니며 때로는 매우 고통스러운 경험입니다.

그러나  파생거래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기술은 바로 이 손절의 기술입니다.

유도에 입문 한자는 예외 없이 낙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낙법의 요체는 땅에 떨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지 않고 뼈와 관절을 보호를 하면서 떨어지거나 넘어지는 기술입니다.

그러므로 치명상을 피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손절도 똑같습니다.

넘어져 더 치명상 없이 다시 일어서는 기술, 살은 주어도 뼈는 주지 않는 기술.

이것이 손절입니다. 손절은 파생의 낙법입니다.

4. 생명 연장 기술로서 손절

밀렵꾼이 놓아둔 덫에 걸린 산짐승들은, 자신의 발을 옭아매고 있는

올가미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고 느껴지게 되면

자신의 이빨로 발을 물어뜯어서 절단하고 올가미에서 빠져나옵니다.

어디  짐승뿐만입니까 어느 암벽 등반가는 홀로

암벽 등반하다가 바위 틈새에 팔이 끼여서 꼼작할 수 없게 되자,

칼로 자신의 팔을 절단을 하고 빠져나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추세에 역행을 하여 올 인 배팅을 했다가 물렸을 때가 바로 이런 경우 아니겠습니까.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그대로 죽거나, 팔이나 다리 한쪽을 잘라내고

생명을 건지는가 하는 것만이 남아 있습니다.

손절은 머리로써 많은 생각과  계산을 한 뒤에 쓰는 기술이 아닙니다.

손절은 본능적으로, 직감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됩니다.

유도 선수가 넘어질 때 생각을 하고 낙법을 치지 않습니다.

당신은 포식자들이 설쳐대는 이 시장에서 한 마리 작은 초식 동물일 따름입니다.

생각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사냥꾼이 와서 내 가죽을 벗기고

장기를 들어내기 전에 얼른 다리 한쪽을 물어뜯어 내고 올가미를 빠져나가는 일뿐입니다.

손절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 고통의 대가 가 생명의 연장입니다.

 

심리적 손절(기술외적인 손절)이란?

여기서부터는 원래의 손절(Loss Cut)의 개념보다는

와이즈 컷(Wise Cut)의 개념을 적용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굳이 사족을 달자면, "지혜롭게 포기를 합니다, 혹은 줄입니다,

" 정도가 될 것입니다.

1. 시간의 손절이란?

특히 옵션 매매에서는 포지션 매매가 아닌 이상, 장중 변동성과

가속도가 줄고 있는 옵션 종묵을 오래 동안 계속 들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장이 횡보 중일 경우에는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일단 빠져나와야 합니다.

설사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그 변화에 속도가 더딜 것이라 판단이 되면은 일단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쉬면서 장을 살펴봐야 합니다.

종목을 들고 있을 때 와는 보는 시각이 달라진 게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보게 되는 착시적 성향이 있습니다.

콜을 들고 있다면 아무래도 시장이 상방으로 움직일 거 같다고 착란에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이 착란이 손절을 방해를 합니다.

쉬는 기술을  파생매매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술입니다.

우아하게 춤을 추듯이 이 삼박자 리듬에 맞추어서 매매해 보라.

큰 변화를 느낄 것이며 파생매매에 있어서는 손절의 중요성은 손절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시간만큼 손절을 통해서 쉬고 있는 동안, 변동성과 속도가 커지는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중요합니다.

쉬어라, 놓아버리고 쉬어라, 쉬는 것을 즐겨야 합니다.

새로운 기회 포착이라는 행운은 쉬고 있는 매매자에게만 찾아가야 합니다.

벌었으면 쉬어야 합니다, 잃고서도 쉬어라, 잃고서도 쉬는 것을 배웠다면 이미 다 배운 것입니다.

2. 탐욕의 손절이란?

굳이 이런 말을 만들어 쓰지 않더라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익절의 경우에는 탐욕을 경계하고, 손절의 경우에는 미련과 분노를 경계해야 됩니다.

적당한 기준을  정해두면서 그 기준치의 성과를 거두었다면,

잠시 컴퓨터를 끄고 밖으로 나가 심 호읍을 하고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시장의 흐름은 파동(Wave)입니다. 유능한 서퍼(Surfer)는 아무 파도나 타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몸을 싣고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파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파도는 탐욕으로 가득한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욕심을 손절하라,

그러면 매매도 즐거워지고, 수익도 더 커지고, 인생도 더 즐거워집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기준과 원칙만이 당신을 구원합니다.

3. 예측의 손절이란?

자신의 예측에 배신당한 많은 매매자들은 "예측은 없습니다" "대응만 있다."라고 위친다.

그러나 엄격히 말해서 진입을 하려고 한다면 위로든 아래로든 예측이 없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어떤 이는 스스로의 예측에 묶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신문이든 텔레비전이든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차트에만 의존하여 거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깊은 산속에 은거하는 수거자도 아닌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진흙 세상에서 뒹구는 사람들은 볼 거는 보고  들을 거는 들으면 사는 게 자연스럽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자신이 언론을 통해 얻을 정보의 경우가 언론의

정보가 뒷북이라는 것 익리 알고는 있으며 또 게 중에는 역정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측이냐 대응이냐는 이분법으로는 따져야 될 일이 아니고 다만,

자신의 예측과 차트의 흐름이 일치하게 된다면 자신의 매매계획을 

고수하면 될 일이고 예측과 차트의 흐름이 상이한다면 차트를 따르면 될 일입니다.

차트가 후행이니 어쩌니 하지만 시장의 흐름은 정보의 흐름

그 자체 되며 움직이고 있는 차트는 정보의 흐름을 현재 진행형으로 보여줍니다.

시장 참여들은 각자와 정보와 예측에 의해 지금 차트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니,

당신은 그것을 제대로 읽어 내기만 하면  될 일입니다.

예측이 너무 강하면 시장에 대한 자신의 뷰(View)를 꺽기 어렵습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일은 풀잎처럼 몸을 낮추고 시장을 지켜보는 일뿐입니다.

4. 기대의 손절

파생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부분 기대를 가지고 와서

이 시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는 당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

을 알게 되기까지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판단에 대한 벌은 혹독합니다.

당신의 처자는 당신으로부터 등을 돌릴 것이며, 당신의 친구들로부터는 경원시될 것입니다.

당신의 몇 달 몇 년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끙끙대며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에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때도 많아질 것입니다. 대개가 거치는 기본과정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작할 때의 꿈을 뒤로하고 가슴에 회한을 품은 채,

그렇게 떠나가는 곳이 이 시장이다. 이 사장은 그렇게 떠나간 이들의 원한이 서려있는 곳이란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굳이 이 시장에 남겠다면,

어떻게 수익을 낼 것입니까? 를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저 어두운 곳에서는 죽음의 명부를 관장하는

그분이 당신에게 묻는다면 만약 당신이 다시 태어난다면

파생매매의 길로 다시 들어서겠다는 것은 "절대로 그리하지 않겠다. " 가 당신의 답입니까?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벗어나라.

그것이 죽지 않고 금생(今生)에서 두 번 사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손 절(無損切)이 최상의 손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선의 진입을 해야 한다.

최선의 진입 지점은 손절의 확률이 가장 낮은 자리. 바로 그 자리이다.

(안 먹어도 좋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 HTS (Home Trading System)
해외선물옵션투자,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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