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증거금 제도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주제는 해외선물 증거금제도 입니다.

선물거래를 할때 선물증거금이란 선물거래시 계약의 이행보증을 위해 청산소 또한 선물거래소에 항상 예금으로 유지해야 하는 보증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보증금 제도인 선물증거금은 안전한 매매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선물증거금을 유형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선물증거금의 유형은 개시증거금, 유지증거금, 추가증거금, 매매증거금, 위탁증거금 등으로 분류할 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는 개시증거금은 선물거래를 시작할때에 납입해야 하는 금액(거래금액의 15%)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유지증거금은 보유 포지션의 가격변동에 따라 유지해야 하는 최저 수준의 증거금(거래금액의 10%)으로 이 최저증거금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선물증거금 제도에서 추가증거금을 요구하게 되며 추가증거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증권회사에서 해당 고객의 선물계약을 반대매매하게 됩니다.

 

선물증거금을 예치자에 따라 분류했을 경우에는 매매증거금과 위탁증거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매매증거금은 중개회사가 청산소에 예치하는 증거금(거래금액의 10%)입니다. 위탁증거금은 고객이 중개회사에 예치하는 증거금(거래금액의 15%)으로 선물증거금은 매매대금의 일부가 아니라 계약이행을 보증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선물증거금은 순포지션에 대하여 책정된다. 주식을 사거나, 선물을 살 때 즉시 100%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선물 증거금만 있으면 일단 선물을 거래할 수 있고 주식은 3일 결제이므로 다음 다음날까지이면 선물거래는 익일 결제이므로 다음날 꺼지 나머지 돈을 넣으며 되는 것이다. 그런데 돈을 넣지 못한다면 흔히 이야기하는 미수가 됩니다.

하지만 결제일이 되기 전에 다시 팔아 버리면 결제일 돈을 집어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미수거래입니다.

 

만약 이렇게 매매하면 주식은 2.5배 다른 주식 대용으로 쓸 경우 5배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선물의 경우는 선물증거금이 15%이므로 약 7배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선물증거금만 넣고 미수를 이용하여 거래하면 시장변동폭에 비하여 고수익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뒤집어 보면 그 만큼의 손실 또한 가능하다. 이것은 선물거래가 일종의 제로썸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주식의 경우 2일 선물의 경우 1일 안에 돈을 메꾸지 못한담녀 바로 다음날 반대매매가 나가 버리기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지고 그러다 보면 생각보다 훨씬 큰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하셧야됩니다. 선물증거금을 가지고 가능하면 미수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선물이 235.90인데 이걸 하나 사서 235.90으로 1포인트 오르면 50만원을 번다.

그런데 235.90 하나사는데 드는 돈은 235.90 ×50만원 즉 11,795만원입니다. 주문을 낼 때는 15%인 1769,25만원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는 선물증거금 제도 주의할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개미왕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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