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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경제용어 기저효과는 무엇이지?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by 개미왕 김성욱 2022. 5. 23.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경제용어 중 하나인 기저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저효과 뜻은 무엇일까?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태적인 수칙에 따라서 그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을 뜻합니다.

 

기준 시점의 위치에 따라서 지표가 실제 상태보다 더 우축되거나 부풀려진 현상을 의미합니다.

 

각종 경제지표가 좋거나 나쁘거나 말을 할 때는 어떤 비교대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각 다생들 간의 변화량과 변화율을 따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잡고 특별한 사건이 발생해서 당시 상황이 현재 상황과 큰 차이가 있게 된다고 하면 결국 결과가 왜곡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들을 기저효과라고 합니다.

 

※ 예를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만약에 호황기의 경제상황을 기준시점으로 잡아내고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교했을때, 경제지표는 실제상황보다 더욱 위축된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불황기의 경제상황을 기준시점으로 잡고,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교한다면 경제지표가 실제보다 부풀려져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당해 연도의 인플레션율에 대한 평가는 직선연도의 인플레이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전년도 인플레이션율이 낮았다고 하면 물가가 조금만 올랐어도 당해 연도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전년도의 인플레이션이 높다고하면, 낮다고 평가하게 되는 것이 아닌 생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저효과는 근본적으로 기준연도선택에 따른 일종의 착시효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외에도 기업의 수익률, 경제성장률 등의 여러가지 경제지표와 관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착시효과의 위험이 있는지 이 기저효과는 과연 무엇을 의도하는 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객관성을 띄어야하는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기저효과를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는 개별 경제주체에게는 불안한 요소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표를 읽을 때에는 그 지표의 수치너머까지 생각을 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발표된 자료를 그냥 다 수용하고 행동했다가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기준점에 따라서 착시효과를 낼 수 밖에 없고 불확실할 수 있는 이 기저효과는 도데체 왜 사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쉽게 예를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경제가 침체 되었을때, 가득이나 경제활동이 위축되어있는데 지속적으로 암울한 경제지표만 발표되고 있다고 하면 더욱 위축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경제주체들은 엄청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고 완전히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되어버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경기 회복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서는 소비와 투자가 이뤄어져야하는데 착시효과를 내재하고 있는 기저효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이때에는 결과적으로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의도된 착시일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해보게 됩니다.

경제정책당국이 국가 경제의 선순환 또는 안정을 위해서, 시장과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술을 벌이는 충분한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기저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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