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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경제용어 더블딥은 무엇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by 개미왕 김성욱 2022. 5. 23.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이번에도 경제용어인 더블딥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더블딥은 뉴스에서 들어보신분들도 계시고 못들어보신분들도 계실껍니다. 경기침체는 알려주는것이 더블딥입니다.

※ 더블딥은 무엇인가?

 

두 번이라는 뜻의 Double 과 급강하 한다는 뜻의 dip을 합친 합성어이라고 합니다.

불황에 빠져버린 경기가 일시적으로 회복을 하고, 다시 또 침체되는 경제적인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이라고 합니다. 경제성장률의 진행 모습이 영어 알파벳 W자와 흡사한 모습을 닮아서 W 자형 경기침체라고도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경기침체가 후반에 실업의 누적으로 소득이 감소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비가 생산을 뒷받침하지 못하게 되면서 다시금 불황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용어로는 이중침체, 이중하락 등으로 번역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경제가 몇 차례 더블딥을 겪운 이후, 2001년 뉴욕월가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인 스티브로치가 미국경제를 진단을 하게 되면서 이 표현으로 사용하고 다시금 주목 받았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시 위축된경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금리를 낮추는 등 완화정책 등을 펼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유동성 증가로 경기는 활성화가 되지만 물가는 오르게 되고 거품이 생기는 등 부작용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회복의 조짐이 보인다고 하면 출구전략으로 국가의 재정지출을 축소하고 세수를 늘리는 등의 통화긴축 정책을 쓰게 되는데 이때 총수요와 소비가 줄게되면서 다시 침체로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블딥을 우려해서 긴축정책을 쓰지 않는다고 하면 스태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몇 차례동안 더블딥을 겪었는데, 첫번째는 대공황 시기를 포함하는 경기침체로 1929년 ~41년까지 진행이 되었고, 두번째는 경기침체보다 다소 그 정도가 약해서 레이지 더블 딥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세번째 더블딥은 1979~92년까지 2차 오일쇼크 기간에 나타났고, 대공황 때와 다르게 침체폭과 기간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틱 더블딥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또 다시 2001년~2002년에 걸쳐서 더블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 더블딥 정의와 특징은?

 

정의 - 침체된 경기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침체되는 현상입니다.

특징 - 원인은 민간 소비 침체, 정부 지출확대, 정부의 출구 전략등이 있고, GDP 성장률, 제조업활동지수, 실업률 등 경제지표 하락 유발을 하고, 코로나 팬더믹의 영향으로 현재 더블딥 우려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일각에서는 한국경제가 코로나 장기화로 내수가 타격을 받게 되면서 경제가 역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정부의 올해 4.2% 성장률 목표에도 적신호가 불이 켜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경제가 일시적으로 회복을 했다가 다시 침체되는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경제용어 더블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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