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 베이시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시스는 무엇일까?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액을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베이시스가 양(+)이라고 하면 플러스 베이시스이라고 하고, 시장에서 콘탱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반대로 음(+)이라고 하면 마이너스 베이시스이라고 부르고, 시자에서는 백워데이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가 오르는 경우에 선물지수도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지수는 동일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양자간의 갭이 없는 상태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물을 거래하는투자자와 선물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의 타이밍이 다르고 투자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현물지수와 선물지수 사이에서는 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시장에서 베이시스이라고 부릅니다.

콘탱코는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는 선물가격과 선물의 대상자산 가격을 비교해서 선물가격이 대상자산가격 보다도 우위에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합니다. 간단히 말해드리면 선물가격이 실제 대상자산가격보다 비싸다라는 뜻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콘탱고는 단어가 실제 원유 선물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선물가격은 만기 시간에 비례해서 만기 일자가 미래일수록 선물가격은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원유의 경우 선물만기 시점까지 보고나료등의 유지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은 이것과는 좀 먼 거리가 있다고 하지만 선물은 원 주가가치보다 높은 상황을 볼 때 콘탱고라고 하면 선물고평가라고 말합니다.

 

백워데이션은 무엇일까?

콘탱고의 반대용어 입니다. 선물의 원 주가가격보다 낮은 경우를 뜻하고 있고, 간단히 이야기해서 선물가격이 실제 대상자산가격보다 낮거나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역조시장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시스 = 선물가격 - 현물가격

선물가격 > 현물가격 = 곤탱고, 선물 고평가

선물가격 < 현물가격 = 백워데이션, 역조시장

 

※ 이론적인 선물가격은?

이론 선물가격 = 현물가격 + 보유비용(이자,보관비용)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선물가격과 현물가격 차이 베이시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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