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서프라이즈 와 어니쇼크의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어닝 서프라이즈 와 어니쇼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큰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고 합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시즌에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인 어닝 서프라이즈 / 어닝 쇼크 입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전에 우선 두 단어에 포함되어 있는 어닝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어닝"은 사전적의미로 (일하여)벌기, 소득,수입을 뜻합니다. 즉, 기업들이 정해진 기간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뜻하고, 간단하게 기업의 실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어닝 서프라이즈는 무엇일까?

 

어닝 서프라이즈는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의 실적이 좋아서 놀랍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이 예상했던 수치보다 엄청 높아서 깜짝 놀랄때 사용하는 용어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예상보다 높다고 합니다. 실적이 얼마인지 그 자체 보다는 실적이 시장의 기대보다 높다는 점이 중요한 요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드리면, A기업은 10억의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을하고, 20억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B기업은 100억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50억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면, 이 때 A기업의 실적 20억이 B기업의 실적 50억보다 낮지만 A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을 합니다.

 

※ 어닝 쇼크는 무엇일까?

 

어닝 쇼크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반대말 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기업의 실적이 저조해서 충격적이다 라는 의미 이라고 합니다. 즉, 기업에서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이 기대했던 것보다 낮을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와는 반대로 어닝 쇼크를 기록한 기업의 주가는 대체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 어닝시즌은 무엇일까?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이런 단어들이 나오는 시기가 바로 어닝 시즌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어닝 시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닝 시즌은 기업들이 분기별, 반기별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뜻합니다. 대체로 기업들은 1년에 네 차례 분기별 실적을 발표하고 이를 종합해 반기와 연간 결산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닝시즌은 보통 12월 결산법인들의 분기실적이 발표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국내 기업들은 결산일로 부터 45일 이내에 공시해야 되기 때문에 1분기의 실적은 5월 중순, 2분기 실적은 7월 중순, 3분기실적은 10월중순, 4분기 실적은 다음해 1월 중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어닝서프라이즈 / 어닝쇼크 / 어닝시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 HTS (Home Trading System)
해외선물옵션투자, 시작하고싶다

※해외선물옵션투자에 대해 알고싶다!
밴드
https://band.us/@clm333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고 정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pOgngGd

#해외선물 관련 초보자를 위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싶으시다면
https://clm22.tistory.com/ 해당 링크를 통해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