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더들의 일정표에서 제일 중요한 월별 경제 데이터 발표 중 하나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자수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미국의 고용 성장의 지표가 되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일단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에 대해서 머릿기사가 그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트레이더들은 중위 추산값을 최고와 초저 범위와 비교해서 실제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 합니다. 이것은 실업률을 볼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비농업 고용자수 발표에 앞서서 트레이더들이 살펴보는 다른 데이터들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주간 실업 데이터

2. ADP 고용 변화

3. 월별 ISM의 고용 구성 내역과 PMI 데이터

 

시장 휴일 때문에 발생하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 데이터는 매 달 첫 번째 금요일에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30분에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 보고서들을 풀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보고서 자체는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3~4가지 핵심 정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트레이더들이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수치일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수치가 발표가되면 사장은 기대치와 비교해서 조사가 이루어진 달에 실제로 창출된 일자리가 더 많고 적었는지에 따라서 움직일 것라고 합니다. 데이터의 규모와 복잡성을 고려했을때 비농업분양 고용지수는 이전 달에 발표된 수치에 비해서 크게 수정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노동통계국은 또 2개월 순 수정으로 알려진 전달 수치를 수정한다고 합니다.

 

또 중요한 데이터는 실업률이라고 합니다. 실업률은 총 노동력 중 실업 상태이지만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비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상대적으로 작은폭으로 변화가 되고 증가하든 감소하든 0.2%정도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변화를 보인다고 해도 큰 변화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임금 상승률의 큰 변화도 일반적으로 연방준비 이상회의 의사결정에 반영이되고 보고기간 내의 근로시간도 변화나 불규칙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를 이용해서 거래 할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발표되는 지표들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준비한 트레이더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수 있다고 합니다.

 

※ 소매 판매 보고서는 무엇일까?

 

소매 판매 수치는 미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데이터이고 그 발표는 해당 월에 제일 시장을 크게 움직이는 지표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매 달 13일 쯤에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 30분에 데이터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소매 판매 보고는 미국 경제의 현 상태를 잘 반영을 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서 신뢰를 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가 월별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보고서만큼의 중요성을 가지지는 않지만 미국 통화 정책을 고려했을때 연준에서 제일 자세히 확인하는 데이터 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 소매 판매보고서는 어떤것들이 존재할까?

소매판매보고서는 식음료 상점에서 주유소에 이르기까지 13가지의 주요 소매점의 매출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1. 자동차 부품 딜러 - 20.6%

2. 식음료 상점 - 12.80%

3. 일반 상점 - 12.60%

4. 식당 및 주점 - 11.70%

5. 주유소 - 8.2%

 

어떤 항목이 제일 변동성이 크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쉽게 예를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자동차, 가솔린, 또 식품가격은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원 상품의 근본적인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고려해야 될 부분은 소비자의 영향을 끼치고 소비자 지출도 줄어들게 만들 수 있는 정치적인 불안 고유가 심지어 악천후 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 보고서를 쉽게 풀어서 설명을 드리면

 

보고서 자체는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2~3가지 핵심적인 정보만 확인을 합니다. 데이터 발표에서는 제일 주목받는 부분은 멋기사로 발표되는 수치인 소매 판매 전망치 또 이전 보고서의 수정치 이라고 합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지출이 늘어나는 휴가철에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에 불확실성이 보다 많이 포함되는 경향들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기간에 데이터 발표는 크게 수정이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트레이더들은 소위 통제군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통제군은 자동차 딜러, 건축자재 소매점, 사무용품점, 이동식 주택, 담배 가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제외한 모든 매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과된 수치는 소비자 지출을 가늠하기 보다는 정확한 방법이고 소비자 지출은 미국 GDP의 큰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과 소매판매 보고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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