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FX인도 와 결제 과정에서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선물계약은 만기가 되는 정해진 날짜가 있다고 합니다. 트레이더들은 해당 거래를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만기 전에 청산하거나 포지션을 이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만기까지 보유하는 트레이더는 FX계약을 결제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방법은 현금결제 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해당 통화를 실물 인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FX 선물에서 최종 거래일은 일반적으로 계약월의 세 번째 수요일의 2 영업일 전이라고 합니다.
3월물 영국 파운드화 선물의 예를 들어서 결제가 어떤방식으로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영국 파운드화 선물은 실물 결제상품이고 만기일은 계약월 세 번째 수요일 이라고 합니다.
※ 예를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만기 전 월요일을 예를들어보겠습니다. 만기가 되는 3월물 계약은 1.2405에 차월물인 6월물 계약은 1.2395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계약간의 가격차이를 캘린더 스프레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캘린더 스프레드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만기되는 계약의 최종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사례에서 캘린더 스프레드는 0.0010 즉 10틱이라고 합니다.
영국 파운드화 선물은 시카고 시간 기준으로 월요일 오전 9시16분에 거래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9시15분 30초에서 9시16분까지 마지막 30초간 차월물의 거래량 가중평균가격이 CME청산소에 의해서 산출이된다고 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차월물인 6월물의 이 V-WAP(비왑)이 1.2390이라고 예를 들어서 캘린더 스프레드가 이 VWAP에 더해져서 만기되는 계약의 최종결제가격이 1.2400이 된다고 합니다.
실물인도계약의 최종결제가격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실제 인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저희 사례에서는 매도자가 계약당 명목가치 62,500 파운드를 승인된 대행은행에 예치하게 된다고 합니다. 매수측은 1.2400 X 62.500 즉 계약 당 77,500달러를 인정되는 인도은행에 예치했을 겁니다. 이 두 은행은 CME의 아내에 따라서 이런 조건에 합의하고 은행간 이체를 통해서 달러 현금과 파운드화 통화가 교환된다고 합니다.
이 모든 절차가 결제일인 계약월 세번째 수요일의 오전 10시까지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현금 결제 FX선물의 결제과정은 엄청 간단합니다. 최종결제가격은 청산소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 손익은 최종결제가격과 전일의 일일정산 가격과의 차이를 이용해서 산출된다고 합니다.
※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면
다른 모든 선물계약과 마찬가지로 미결제 약정을 보유한 트레이더는 계약 만기와 실물인도를 피하기 위해서 포지션을 청산하거나 차월물로 롤오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래하는 각 상품과 계약의 최종결제과정을 이해하고 있는것도 거래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FX인도 와 결제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 HTS (Home Trading System)
해외선물옵션투자, 시작하고싶다
※해외선물옵션투자에 대해 알고싶다!
밴드
https://band.us/@clm333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고 정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pOgngGd
#해외선물 관련 초보자를 위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싶으시다면
https://clm22.tistory.com/ 해당 링크를 통해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선물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섹터 선물의 내재 유동성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0) | 2022.05.11 |
---|---|
선물옵션의 리스크를 분산하면 발생하는 효과는 무엇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0) | 2022.05.11 |
FX(외환)거래는 무엇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0) | 2022.05.11 |
천연가스선물 수요와 공급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 (해외선물개미왕 김성욱) (0) | 2022.05.06 |
축산물의 계절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외선물개미왕 김성욱) (0) | 2022.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