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북에 대해서 알아보자!(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베이지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이지북은 무엇인가?

 

베이지북은 미국의 경제지표입니다. 미 지구 연방은행 경제보고서로 불리고 있는 연방준비은행 보고서 이라고 합니다.

금리에 대해서 FOMCE의사록 발표 직전에 발행되고 연간 8회발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전 회의로부터 새롭게 변화된 의견을 통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업인과 경제학자, 시장전문가를 통해서 물가, 소비, 생산, 노동시장 등에 관해서 비공식 자료를 수집 요약한 것입니다. FOMC가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데 참고하지만 그 영향력은 그린북이나 블루북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지역별은행들은 1970년부터 RED BOOK으로 불리는 지역별 경제 상황에 대해서 요약을 작성했지만, 당시에는 정책입안을 위한 자료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런다가 1983년부터 공개적으로 발간하면서 책표지 역시 베이지로 바꾸면서 베이지북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지표해석은 어떻게 될까?

 

향후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분석할 경우, 금리 동결과 인사이 이루어지고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게 되며 채권가치가 하락하게 되므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향후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분석할 경우 금리가 인하되고 달러화 가치가 하락해서 채권가치가 상승되고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 그린북과 블루북은?

 

그린북은?

FRB 조사통계국에서 내놓은 경제전망보고서 이라고 합니다. 그린북의 내용은 5년 뒤에야 의사기록 전문과 함께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FOMC 회의 3주 뒤 공개되는 의사록요지에 조사 스태프 예측으로 소개되서 대략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북은?

FOMC 회의에서 FRB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정책 방향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를 블루북이라 부르고 그린북과 마찬가지로 5년 뒤 전문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블루북은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할 경우, 인하할 경우, 동결한 경우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설명해 FOMC 위원들의 결정을 돕는다고 합니다. FOMC 회의 일주일 정도 전에 위원들에게 회람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베이지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이였습니다.

 

※ HTS (Home Trading System)
해외선물옵션투자, 시작하고싶다

※해외선물옵션투자에 대해 알고싶다!
밴드
https://band.us/@clm333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고 정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pOgngGd

#해외선물 관련 초보자를 위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싶으시다면
https://clm22.tistory.com/ 해당 링크를 통해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