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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미국 ISM제조업지수 및 PMI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by 개미왕 김성욱 2022. 6. 13.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미국 ISM 제조업자지수 와 PMI지수입니다.

세계경제 와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각종 주요 경제 지표들이 존재하고 이런 지표들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엄청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지표들을 크게 살펴보면 각 국가의 GDP 및 수출입 동향, OECD경기 선행지수 또 기업들의 실적과 영업이익률 등등 다수의 지표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중요한 경제 지표 중 하나인 구매관리자 지수 즉 PMI 지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PMI지수 (구매관리자 지수)

기업의 생산, 재고, 출하, 고용현황 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지수를 0~100사이 수치로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공급관리자 협회가 발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리포트는 매달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 생산, 재고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하고 전체 측정 지표로는 신규수주, 수주잔량, 수출 수주, 재고, 고용 및 물가를 대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통해서 산출된 지수들은 0~100으로 나타나고 50을 기준으로 지수가 50이상이면 구매율 중가로 경기 확장국면으로 판단하고 경제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합니다.

 

ISM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지수는 매달 2번 정도 발표가 되고 경기 지표 중 제일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 이라고 합니다. 이런 PMI지수가 발표가 나면 현재 경기가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이런 지표 발표는 주식시장의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2020년은 유동성으로 인해 즉 FED의 통화정책 및 정부의 재정정책만 바라만 봐도 주기가 쉽게 올라온 유동성 장세라면 2021년은 기업의 펀더멘탈 즉 실적이 높아야 해당 기업의 주가가 계속 오르는 실적장세라고 말을 해드렸습니다. 그러면 더욱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캐팩스 확장, 수출 수주, 수주잔량,고용 등을 나타내며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PMI지수를 눈여겨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0년 전 금융위기 또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위기 때 미국 PMI지수는 40 가까이 하락하며 경기침체를 알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미국의 PMI지수는 전년대비 및 전월대비 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2021년5월 기준으로 61.2이라는 높은 지수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2분기가 경기 Peak out을 찍고 경기 성장률이 고점을 찍고 내려올 수 있다는 점 또 코로나로 인해서 공급을 늘리려고 하는 점 공급 병목현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줄어들게 되고, 이런 모습들이 현재 높은 영역을 유지하는 ISM제조업 지수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와 내년의 ISM 제조업 지수가 어떻게 나올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제조업 구매자 지수 말고 비 제조업 구매자 지수도 존재합니다. 제조업과 달리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같은 경우에는 백신 효과로 인해서 나타나는 특히 서비스업에 대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업이 많이 살아나 많이 올라가는지 아니면 아직 더 기다려야 되는지 보며 비제조업 지수는 평상시 우리가 볼 수 있는 서비스업의 대해서 중요한 지표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다수 국민이 백신 접종을 하면서 호텔, 레저, 레스토랑 같은 서비스업의 고용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고, 이런 서비스업의 고용 및 기업 출하는 비제조업 지수 상승의 큰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투자를 해서 주식시장은 유동성과 펀더멘탈이라는 두 가지 날개를 인해서 움직이는데 FED의 통화정책, 정부의 재정정책 같은 거시경제 측면의 유동성도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지만, 다른 날개인 펀더멘탈 측면으로도 많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업의 실적 및 오늘 이야기한 ISM제조업 지수, 비제조업지수를 통틀어 측정하는 PMI지수를 중요하게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주식시장 무게의 추가 이제는 유동성의 끝을 바라보고 있고 펀더멘탈로 거의 넘어온 단계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FED가 테이퍼링 계획을 갖출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제 유동성의 힘을 다시 바라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점점 펀더멘탈 측면을 많이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미국 ISM제조업지수, PMI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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