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저항으로 수익내기(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오늘은 매매 시에 참고해야 하는 부분인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지지와 저항이란?

지지와 저항은 단기간 특정 종목이나 상품 혹은 전반적 시장의 흐름을 보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지지와 저항이 만들어내는 차트의 모양이나 일정한 패턴들이 있으며, 그 패턴에 따라 해당가격을 방어하거나 이탈 후의 흐름에 대해 일정 예상이 가능하다.

 

 

지지선은 주가나 상품의 가격이 하락할 때,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특정 가격대에 형성되는 가격대를 의미한다. 상향 전환이 되기 쉬운 곳이며, 등락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해당 가격대에 부딪히곤 합니다. 지지라인 혹은 지지대하고 부르기도 한다.

 

저항선은 주가나 상품의 가격이 상승할 때, 지속적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격대를 의미한다. 하향 전환이 되기 쉬운 곳이며, 등락이 있더라도 여러 번 해당 가격대에 부딪히곤 한다. 마찬가지로, 저항라인 혹은 저항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과거의 차트에서 가격추세가 전환된 곳에서 많이 형성되며, 그 가격대가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위의 지지대나 저항대를 기준으로 상향 혹은 하향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뚫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지지선은 다시 상승 국면이 왔을 때 매도세가 이어지는 저항선의 역할이 되며, 반대로 저항선은 하락 국면이 올 때 지지하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또한 특정 가격대에 형성되는 것 뿐만 아니라 흐름을 따라 지지선과 저항선이 생기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상승(하락) 추세에 있는 상품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가격이 어느 정도 상승(하락)하다 하락(상승)하고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이 어느 수준까지 상승(하락)하면 매도(매수)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상승(하락)이 멈추고 하락(상승)하곤 한다. 이러한 주가 혹은 상품 가격의 흐름에서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선을 지지선이라고 한다. 반대로 고점과 고점을 연경한 선을 저항선이라고 한다.

 

50% 지지 및 저항선

 

 

마찬가지로 가격의 상승이 한 번에 상승(하락)하기 보다는 일정 수준 오르다가(내리다가) 일부 조정을 갖고 다시 오르는(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부근에서 투자자들은 매도(매수)를 하며, 저항선(지지선)이 형성된다.

 

50% 지지선은 상승하던 주가 및 상품의 가격이 반락하는 것으로 상승한 폭의 50% 수준 가량까지 떨어진 후,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격대를 의미한다. 상승폭의 1/3까지 하락하고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는 1/3 지지선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하락하던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 후 , 하락 폭의 50% 수준까지 회복하고 매도세가 이어지며 더 오르지 못하는 가격대를 50% 저항선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1/3 저항선도 존재한다. 50% 지지 및 저항선은 투자 전략으로 많이 알려지면서 매수 및 매도세가 따르면서 생기는 선이라고 여겨도 될 듯 하다.

 

 

어떻게 생길까?

지지선을 먼저 예로 들어 보면, 주가 혹은 상품의 가격이 일정 이상 수준으로 떨어지면 이를 사고자 하는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특정 가격대에서 하락하지 않고 유지될 경우 생기기도 한다. 또한 ,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매입시기를 놓친 투자자들이 이전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할 때 매입하면서 형성되기도 한다.

 

과거의 차트에 따른 큰 지지선이나 저항선 부근에서 마찬가지로 매수 및 매도세가 이어지기도 하며, 앞서 언급한 큰 폭의 상승이나 하락이 있을 때 나타나는 50% 지지 및 저항선은 투자 전략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에 의해 매수나 매도세가 따르기도 한다.

 

 

그 외에도 해당 거래일의 시가 및 종가 또는 고가 및 저가에 의해서도 지지나 저항선이 생기기도 한다. 에를 들어 장이 시작되고 하락한 후, 상승 추세를 얻어 오르더라도 가격이 시가가 부근이 되면 저항선으로 여겨지며 매도세가 이어진다. 이처럼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지지선 및 저항선이 발생된다.

 

이처럼 지지선과 저항선은 특정 가격대나 특정 시점에 따라거 다양하게 나타난다. 외부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고 , 단순히 차트의 흐름이나 투자 심리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인지하시고, 어려우시다면 위에 언급한 부분들이라도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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