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반대매매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대매매의 정의는 무엇일까?

반대매매는 우선 우리나라의 주식결제시스템을 알아부면 반대매매를 이해하지 쉽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결제시스템은 3일 결제제도이기 때문에 만약에 월요일에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했다고 하면 그 주식에 대해서 자금의 이동은 이틀 뒤인 수요일에 이뤄지게 된다고 합니다.

 

매수하려는 주식 가격만큼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바로 매수주문이 가능하지만, 만약에 매수주문을 냈는데 금액이 부족해서 미수거래가 되었다고 하면, 3일 후 주식이 인도될 때까지 미수금을 채워 넣어야 된다고 합니다.

미수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금액만큼 증권계좌로 입금하거나, 주식을 매도해야 된다고 합니다. 만약 3일째까지 이를 실행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다음날 해당 증권회사에서는 투자자가 보유했던 주식을 임의로 처분해 부족한 금액을 회수하는 반대매매를 집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미수가 발생한 계좌의 부족금액을 회수하기 위해서 증권회사가 주식 매수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식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반대매매라고 말합니다.

 

반대매매를 방지하는 방법무엇인가?

앞에서 설명드려듯이 투자자가 기한 내 매수금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증권회사는 투자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과 매도 처분을하게 된다고 합니다. 매수 후 3일째까지 매수대금을 결제하지 못하면 미수금이 발생하며, 4일째 아침 시장가를 적용해 강제

적으로 반대매매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반대매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주식계좌에 충분한 금액의 예수금을 보유하고, 입금되어 있는 예수금 범위 내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또 사전에 주식계좌를 100% 증거금만으로 거래 가능한 계좌로 설정하는 것이 반대매매 방지에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좌 설정은 증권회사 지점을 방문을하거나 전화 상담, 또는 본인이 직접 HTS등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 하셨야됩니다.

 

대량을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대주주들의 경우에는 담보로 맡겼던 지분이 주가 하락으로 인해서 반대매매가 이뤄져 해당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악재가 비교적 단기간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반대매매로 인해서 주가하락은 엄청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점 유의해야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반대매매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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