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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무상증자의 정의는 무엇일까?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by 개미왕 김성욱 2022. 7. 28.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무상증자의 정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상증자의 정의는 무엇일까?

 

증자의 정의이란 증자는 주식을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통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크게 두가지 방법을 이용을 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신주 발생을 통해서, 두번째 방법은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해서 자금을 조달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증자라고 부릅니다.

 

증자 방식은 다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뜻합니다. 무상증자를 진행하게 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는 만큼 자본금도 늘어나게 되고, 늘어나는 자본금은 기업의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적립금 또는 이익 여유금 등을 자본으로 전앱해 메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유상증자는 무엇일까? 주식자본은 증가하고 있지만 실질재산은 증가하지 않는 무상증자와 다르게, 유상증자는 주주의 주금납입을 통해서 신주를 발행해 회사의 주식자본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무상증자의 이유와 기대효과는 무엇일까?

 

유상증자와 달리 무상증자는 주금 납입없이 준비금의 자본전입에 의해서 주식자본을 증가시키고, 같은 금액의 신수를 발행해서 이를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을 합니다.

 

사실 무상증자의 경우에는 기업의 이익영여금 중 일부를 자본금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서 기업의 자본금과 발행 주식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회사의 자산 자체는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자본금으로 옮겨온 양만큼의 돈을 주식으로 환산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가진 돈이 늘어나느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기업은 왜 무상증자를 진행을 하고 있을까? 제일 큰 이유는 해당 기업의 주가 또는 이미지 관리와 함께 주식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라고 합니다. 무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해당 기업에서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회사의 이익영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긴다는 것은 해당 회사의 잉여금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재무구조가 양호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무상증자는 주식시장에서 통상 단기 주가 상승을 부르는 호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무상증자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프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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