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거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스팅 주제는 레포거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적으로 평범한 직장인 또는 돈이 필요하지만 많지 않는 상황일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급전이 필요해서 초단기로 돈을 빌려야 할때가 종종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은행에서 담보로 집 또는 자동차를 통해서 신용대출을 해서 돈을 빌려 단기자금 대출을 목적으로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단기자금 대출이 우리만하는 것이 아닌 은행이나 금융기관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들도 유동성 자금이 말라버리게 되버리면 당연히 자금이 필요하고 은행이나 금융기관들이 채권과 같은 담보를 통해서 중앙은행에서 유동성을 공급을 해주는 시장이 바로 레포시장이라고 합니다.

 

레포거래는 무엇일까?

자본시장에서 대상이 되는 대상물을 매도 매수함과 동시에 사전에 정한 기일에 증권을 환매수 환매도 하는 매매 거래형식으로 환매조건부 매매 거래를 의미 합니다. 쉽게 말해 레포시장은 거래한 전당포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시장참여자는 긴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자신의 담보를 맡기고 현금을 단기간 빌려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레포시장이 금융과 투자 공부를 하는데 왜 중요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참여기관 : 은행 및 금융기관

담보물 : 유동성 채권 과 주식, 장기국채

특징 

▶ 거래만기는 보통 하루에서 2주사이 (초단기 대출)

▶ 높은 신용도의 은행 및 금융기관들이 안전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림

▶ 시중의 유동성이 낮을 경우 -> 레포금리 상승

▶ 시중의 유동성이 높을 경우 -> 레포금리 하락

 

레포시장의 참여하는 기관들은 은행이나, 금융기관 쉽게 말해 헤지펀드나 증권사 같은 기관들이 주로 이용을 하면서 유동성 채권이나 주식을 담보로 잡지만 대표적으로 장기국채를 통해서 담보를 잡고 단기자금을 빌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장기국채가 좀 더 안전하고 신용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보를 통해서 자금을 빌리면 보통 1일에서 2주사이로 거래만기시 다시 되갚는다고 합니다.

만약에 긴축정책으로 인해서 시중의 유동성이 낮아지게 되면 은행이나 금융기관들도 돈을 빌리는데 어려움이 있다보니 레포시장에서의 레포금리가 튀어 오르게 되고 반대로 시중의 유동성이 많아지면 레포금리는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레포금리는 시중금리 중 최저치 수준의 금리를 대출금리로 적용받고 있다고 합니다.

 

왜 레포시장이라고 할까?

세계 은행들은 자국의 레포 시장을 이용해서 긴축 시장에서 신용을 확보한 후에, 자금 조달 비용을 안정 시켜왔다고 합니다. 이는 미연준이 레포 시장을 통해서 자금 시장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판단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008년 미국은 레포시장에 통제에 실패를 하였고, 금융위기는 찾아왔다고 합니다.

당시에 통화당국은 유동성 공급을 위해서 레포시장에 자본을 투일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2019년 9월 레포시장에 위험이 찾아왔을 때 큰 유동성 자금을 투입해서 진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금융기관들은 미 연중의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계속해서 돈을 빌리면서 목숨을 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1월 FOMC에서 파월의장이 1개월 동안 레포시장에서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미 연준은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을 종료를 하였고, 레포시장에서 1개월동안 발을 빼겠다고 말을 하면서 계속해서 지원 프로그램을 줄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월 의장은 아직 경기 회복은 생각했던 것보다 둔화가 되어있고 고용 또한 기대한만큼 늘어나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면서 테이퍼링은 아직 없다고 언급하였지만 최근 미연준의 행보를 보면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종료 및 레포시장 1개월 유동성 공급 종료를 보면 조금씩 유동성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포스팅 주제인 레포거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개미왕 김성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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